문화
채리나·박용근 커플, 결혼 임박했나?
입력 2015-04-10 15:06  | 수정 2015-04-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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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라디오에서 결혼 계획을 언급해 연인 박용근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채리나는 9일 SBS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에 출연한 자리에서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라디오 DJ 홍록기가 어떤 남자가 이상형이냐?”고 묻자 채리나는 부모님께 잘하는 남자여야 한다. 물론 나도 상대 부모님께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2012년 10월 룰라 멤버 김성수의 전처 강모 씨가 괴한의 흉기에 찔려 숨진 사고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이 사고로 치명상을 입었던 박용근을 채리나가 간호하며 사이가 깊어져 이듬해 1월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채리나의 연인 박용근은 2007년 데뷔한 프로야구 선수로 현재 LG 트윈스에서 내야수로 활동하고 있다.
채리나·박용근 결혼임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채리나·박용근 결혼임박, 드디어 결혼하나” 채리나·박용근 결혼임박, 결혼했으면 좋겠다” 채리나·박용근 결혼임박, 결혼해서 예쁜아이 낳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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