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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김선아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출연 확정…“색다른 케미”
입력 2015-04-10 14: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주상욱, 김선아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출연이 확정 됐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 열정 넘치는 뛰어난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담은 로맨틱 드라마이다.
주상욱은 극중 검사 ‘하대철 역을 맡았다. 액션, 느와르, 로맨틱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연기력을 보여준 주상욱이 본인의 새 역할을 어떻게 보여줄지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한편 약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선아는 극중 강력반 반장 유민희을 맡는다. 영화, 드라마 할 것 없이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김선아의 컴백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제작사인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주상욱과 김선아의 출연 확정으로 더욱 탄탄한 작품이 만들어지리라 자신한다. 배우들의 명연기, 재미, 감동이 삼박자를 이루는 유쾌, 경쾌한 분위기의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 생각한다” 며 좋은 배우들이 확신을 갖고 선택한 드라마인 만큼 '복면검사'에 대해 기대감을 갖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복면검사는 ‘속물검사 하대철과 열정 가득한 수사관 유민희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오는 5월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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