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갤럭시S6 엣지, 이통사 보조금 12~14만 책정…가장 ‘통’ 큰 곳은?
입력 2015-04-10 14:32 
사진=삼성전자
갤럭시S6 엣지 보조금 공개

갤럭시S6 엣지 보조금 공개 소식이 화제다.

10일 시판되는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보조금이 공개됐다.

이날 SK텔레콤은 출고가 85만 8000원의 갤럭시S6 32GB에는 월 10만 원 요금제 기준으로 12만~13만 원 수준의 보조금을 공개했다. 출고가 97만 9000원의 갤럭시S6 엣지에는 12만~14만 원의 보조금을 책정했다.

LG유플러스는 월 12만 4천 원 요금제를 기준으로 갤럭시S6는 19만 4000원, 갤럭시S6 엣지는 16만 6000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KT는 월 9만 9000원 요금제 기준으로 갤럭시S6에 21만 1000원, 갤럭시S6 엣지에 보조금 17만 2000원을 책정했다.

갤럭시S6 엣지는 스마트폰 최초로 양쪽 디스플레이가 휘어진 듀얼엣지를 적용해 품귀현상이 예고된 바 있다.

한편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이날 미국과 영국, 독일, 호주 등 20개국에서도 동시 출시됐다. 국내에서는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등 공통 색상 외에 갤럭시S6는 블루 토파즈, 갤럭시S6엣지는 그린 에메랄드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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