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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청춘’ 이유진, 훈훈함 담긴 비하인드 컷 공개…‘따뜻남’ 등극
입력 2015-04-10 14:11 
사진제공=나무엑터스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이유진이 배려 넘치는 행동들이 촬영 컷에 포착되며 ‘따뜻남으로 등극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10일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는 이유진이 자신의 점퍼로 황승언을 가려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유진은 황승언이 옷과 메이크업을 수정 봐야 하는 상황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뛰어가 상대방을 배려했다. 또한 그는 여배우에게 말을 걸어주며 민망할 수 있는 상황을 자연스럽게 만드는 센스까지 엿보였다.

한 촬영 관계자는 평소 이유진 역시 강우와 다를 바 없다. 언제나 촬영장에서 몸에 밴 매너로 여성 스태프들을 도와준다. 또한 언제나 촬영장에서 밝은 미소로 스태프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거나 장난을 치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다. 이유진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섬세한 배려 때문에 여성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단연 인기 만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주 공개된 ‘달콤청춘 9화에서는 강우와 윤하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두 커플의 사랑이 앞으로 계속될 수 있을지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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