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백현 세훈, 팬들을 상상하게 만드는 '농밀한 동성애 연기'
입력 2015-04-10 13:55 
출처 =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캡처



아이돌그룹 엑소 세훈과 백현이 동성애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9일 방송된 네이버 tv캐스트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2회에서는 문가영이 옆집으로 이사 온 엑소와 처음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자신의 옆집에 엑소가 이사를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문가영은 망원경으로 엑소를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망원경으로 훔쳐보는 문가영을 발견한 세훈과 백현은 자신의 집안을 염탐하는 문가영을 놀리기 위해 장난을 시작했습니다.

세훈과 백현은 소파에 누워 키스를 하는 척 하며 야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문가영은 "내가 원한건 이런 자극적인 장면이 아니었는데"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다시금 옆집을 훔쳐보던 문가영은 자신을 바라보며 손을 흔드는 디오로 인해 자신이 훔쳐보는 것이 들켰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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