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고백 “허지웅, 너무 멋있어서 서점서 책도 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도연이 허지웅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 인물 탐구 코너에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도연은 ‘썸 타고 싶은 사람으로 허지웅을 꼽으며 최근에 ‘마녀사냥 녹화를 하면서 좋아졌다”고 백했다. 이에 허지웅은 부끄러워하며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TV로 허지웅을 봤을 땐 별로 안 좋았다. 사실 ‘마녀사냥 때도 말을 안 섞으려고 했다”며 그런데 너무 잘 해주더라. 모니터를 해보니 나도 모르게 허지웅을 보고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 사심을 드러냈다.
그는 허지웅이 너무 멋있어서 서점에서 책을 샀다”며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허지웅에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허지웅은 술 한잔 하자”고 화답했다.
‘장도연 허지웅 ‘장도연 허지웅 ‘장도연 허지웅 ‘장도연 허지웅 ‘장도연 허지웅 ‘장도연 허지웅 ‘장도연 허지웅 ‘장도연 허지웅 ‘장도연 허지웅 ‘장도연 허지웅 ‘장도연 허지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