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채리나 LG 박용근과 결혼 계획 “얼른 예쁜 아기 낳고파”
입력 2015-04-10 10:26  | 수정 2015-04-11 10:38

‘유채영 ‘디바 ‘박용근 ‘채리나 암 ‘채리나 박용근
룰라 출신의 가수 채리나가 연인 LG트윈스 선수 박용근과의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채리나는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의 코너 ‘90년대 빅스타 강제소환쑈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채리나는 어떤 남자가 이상형이냐?”는 홍록기의 질문에 부모님께 잘하는 남자다. 물론 나도 상대 부모님께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며 연애할 때 주도권은 내가 잡고 있다. 다행히 아직까지 내 애교가 먹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채리나는 6살 연하인 박용근 선수와 지난 2013년부터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채리나 박용근 결혼 계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채리나 박용근 결혼 계획, 좋은 결실 맺으시길” 채리나 박용근 결혼 계획, 박용근이 6살 어리구나” 채리나 박용근 결혼 계획, 두 분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