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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서정적인 발라드로 돌아왔다…“고단한 현대인들 위로하는 곡”
입력 2015-04-10 10:09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서정적인 발라드로 돌아왔다. 일본 유명 프로듀서 토미타 케이이치와 작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프로젝트 음원 ‘빛나는 사람을 10일 발매한다.

10일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빛나는 사람은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 빛나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고단한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곡이다”며 중독적인 멜로디의 후렴구에는 작년 연말 열렸던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프리즘 현장에 모인 1000여 명의 팬들이 직접 부른 음성을 그대로 음원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또 다른 신곡 ‘마법처럼은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연인에 대한 감정을 표현한 노래로, 토미타 케이이치만의 마법같은 터치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5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를 시작으로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5‘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5 등의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올여름 데이브레이크만의 브랜드 콘서트 ‘썸머 매드니스 2015(Summer Madness 2015)로 돌아올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ref="https://www.facebook.com/mbnstar7" target="_blank">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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