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오늘(1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MBN스타에 이병헌이 영화 촬영을 위해 오늘 아침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출산으로 인해 촬영일정을 조율하고 귀국했던 것으로 다시 영화팀에 합류해서 본인 일정 소화 후 근시일 내 귀국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병헌은 영화 ‘비욘드 디시트(Beyond Deceit) 촬영차 지난달 미국으로 출국했었으나 아내 이민정의 득남으로 지난달 27일 귀국했다. 그는 31일 아내의 출산 순간을 함께한 뒤 오늘(10일) 남은 촬영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한편, 이병헌을 비롯해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조쉬 더하멜, 말린 애커맨 등이 출연하는 스릴러 영화 ‘비욘드 디시트는 제약회사의 비리에 맞서 싸우던 변호사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MBN스타에 이병헌이 영화 촬영을 위해 오늘 아침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출산으로 인해 촬영일정을 조율하고 귀국했던 것으로 다시 영화팀에 합류해서 본인 일정 소화 후 근시일 내 귀국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병헌은 영화 ‘비욘드 디시트(Beyond Deceit) 촬영차 지난달 미국으로 출국했었으나 아내 이민정의 득남으로 지난달 27일 귀국했다. 그는 31일 아내의 출산 순간을 함께한 뒤 오늘(10일) 남은 촬영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한편, 이병헌을 비롯해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조쉬 더하멜, 말린 애커맨 등이 출연하는 스릴러 영화 ‘비욘드 디시트는 제약회사의 비리에 맞서 싸우던 변호사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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