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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인도 수호 “꼭 가고 싶었던 나라 인도…언어 안 통해 어려웠다”
입력 2015-04-10 09:50 
사진=MBN
두근두근 인도 수호, 언어가 어려워

두근두근 인도 수호가 인도 여행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언어를 꼽았다.

수호는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 기자간담회에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나라였는데 좋은 멤버들과 함께 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잘 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멤버들과 스태프들과 함께 가서 많은 걸 배운 것 같다”고 인도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수호는 언어가 가장 어려웠다. 쉽지 않았던 것 같고, 영어를 좀 했는데 영어를 잘하는 건 아니라서 어려웠다. 무엇보다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설명했다.

‘두근두근-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를 담고 있다. 오는 10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두근두근 인도 수호를 접한 누리꾼들은 "두근두근 인도 수호, 기대돼!" "두근두근 인도 수호, 본방사수 해야지" "두근두근 인도 수호, 방송 완전 기대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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