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갤럭시s6 판매 시작, 최저가는 어느 통신사? 전반적으로 KT가 가장 저렴해
입력 2015-04-10 08:51 
사진= 삼성전자
갤럭시s6, 최저가는 어느 통신사?

10일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의 시중 최저 가격은 각각 최저 64만7천원, 80만7천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동통신사들은 이날 오전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의 보조금과 판매가를 각각 공개했다.

데이터와 음성통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최고요금제를 기준으로 한 판매가는 전반적으로 KT가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출고가는 갤럭시S6는 32GB가 85만8천원, 64GB는 92만4천원이고 갤럭시S6엣지는 32GB 97만9천원, 64GB 105만6천원이다.

KT에서 갤럭시S6를 구입할 경우 32GB는 64만7천원(보조금 21만1천원), 64GB 72만3천원(보조금 20만1천원)이고 갤럭시 S6엣지 32GB는 80만7천원(보조금 17만2천원), 64GB는 89만2천원(보조금 16만4천원)에 각각 살 수 있다.

SK텔레콤 가입자들은 갤럭시S6 32GB를 72만8천원, 갤럭시S6 64GB 80만4천원, 갤럭시S6엣지 32GB 85만9천원, 갤럭시S6 엣지 64GB 91만6천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S6 32GB는 66만4천원, 64GB는 73만원, 갤럭시S6엣지 32GB는 81만3천원, 64GB는 89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갤럭시 S6엣지 64GB의 판매가는 LG유플러스가 최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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