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외모지상주의’ 21화 업데이트…자칭 랩퍼 편덕화의 사연 공개
입력 2015-04-10 08:48 
외모지상주의 업데이트 소식에 누리꾼들 관심

외모지상주의가 업데이트 돼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날 올라온 '외모지상주의'에서는 자칭 랩퍼 편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화는 오디션을 갔다 굴욕을 당하고 돌아왔다. 못생긴 외모 탓에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은 것이다.

실망한 덕화는 집으로 돌아와 메모장에 가사를 끄적인다. 그러나 아무도 봐주지 않는다.

다음 날 학교에서 반 친구들은 덕화를 무시한다. 덕화에게 "못 생겼다" "넌 안 돼"등 막말을 늘어놓는다.

덕화는 점점 분노가 쌓여간다. 이때 결정적으로 할머니가 하는 분식 노점에 와 모든 음식을 먹고 덕화 친구라며 그냥 사라진다.

화가 난 덕화는 뭔가를 보여주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학교에 가 축제공연에 지원한다.

외모지상주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모지상주의, 정말 재밌다” 외모지상주의, 몇 시에 올라오는 걸까” 외모지상주의, 오늘 이거 보려고 안 자고 기다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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