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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강예원, 솔직한 입담은 계속된다?…“남자도 크기에 연연”
입력 2015-04-10 08:21 
사진=MBN스타DB
‘해피투게더 강예원, 19금 발언도 무심하고 시크하게~

‘해피투게더 강예원이 대활약을 보인 가운데 과거 19금 발언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배우 강예원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극에서 강예원은 비뇨기과 여의사 역할을 맡았다. 배역 덕분에 알게 된 새로운 사실 중 하나를 언급해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강예원은 여자들은 가슴 크기 등에 대해 예민하지 않나. 이번 역할을 맡으면서 남자들도 크기에 연연한다는 걸 알게 되서 재밌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연애의 맛은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마음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 분)와 남성의 은밀한 그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없는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 분)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5월7일 개봉 예정이다.

‘해피투게더 강예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강예원, 내공이 있었다” ‘해피투게더 강예원, 이대로 예능 블루칩 고고?” ‘해피투게더 강예원, 정말 어제 웃겼는데” ‘해피투게더 강예원, 솔직 허당 매력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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