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형식 재벌의 딸, 유창수 役 맡아…주인공 캐스팅 확정
입력 2015-04-10 00:02 
사진=DB
박형식 재벌의 딸, 첫 주연 맡아

박형식 재벌의 딸, 유창수 역으로 분한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재벌의 딸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9일 오후 MBN스타에 박형식이 ‘재벌의 딸 주인공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창수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재벌의 딸은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감추고 재벌 딸이 아니어도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한 여자와 사랑은 지배층이 피지배층을 지배하기 위한 정서적 당근쯤이라고 여기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최영훈이 연출을, 하명희가 극본을 맡았다.


박형식은 극 중 유민 백화점 본부장 유창수 역으로 분한다.

‘재벌의 딸은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작으로,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대세긴 대세다”, 박형식이 주인공이라니..”, 박형식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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