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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이해찬 회동...연석회의 논의
입력 2007-06-28 11:02  | 수정 2007-06-28 11:02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과 이해찬 전 총리가 회동을 갖고 범여권 정계개편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전 의장은 이 전 총리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범여권 대선주자 연석회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전 총리는 배제론을 주장하는 사람까지 모두 포함해 국민경선을 해야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밖에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도 오늘 장상 전 민주당 대표와 만난 데 이어 주말에는 시민사회세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을 만나는 등 연석회의 개최에 대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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