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사람 황혜영, 남편 김경록 덕분에 행복… ‘선물 받은듯’
입력 2015-04-09 15: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혜영이 남편 김경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육아 예능 ‘엄마사람은 이지현, 현영, 황혜영의 리얼 육아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쌍둥이 육아에 지칠 무렵 김경록이 방에 들어왔다. 남편을 본 황혜영은 서러운 듯 울먹였다.
황혜영은 어제부터 아이들의 움직이는 반경이 늘어났다. 낮잠도 12시 30분에 잤다”라며 스피커를 자꾸 흔들었다”고 말했다. 김경록은 황혜영의 말을 묵묵히 들어줬고 쌍둥이 돌보기 시작했다.

황혜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동안 살면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안 하고 살았던 거 같다”라며 우리 남편 38살에 만나 39살에 결혼했는데 39살부터 다른 삶을 산 것 같다.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황혜영은 그동안 힘들게 살았으니까 이제 편하게 살라고 우리 남편이라는 선물을 내게 준 것 같다”며 그렇게 한 번 남편에게 이야기했다. 자주 얘기하면 건방져질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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