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채림 남매 고소인이 공개한 당시 현장 녹취 파일에는…
입력 2015-04-09 14:55  | 수정 2015-04-09 15: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채림과 박윤재를 모욕죄로 고소한 고소인이 당시 녹취파일을 공개해 파장이 예상된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선 채림, 박윤재 남매를 고소한 여성의 인터뷰를 방송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밤 제작진을 찾은 고소인은 난 채림 남매와 가족이었다. 사돈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채림의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인은 채림의 엄마가 사는 것을 확인하려고 온 것이다. 돈 갚는다고 하고 20년이 지났다”라며 두 남매가 절 보고 ‘쓰레기야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파일에는 채림과 박윤재가 고소인을 향해 저희가 공인이라고 이러시는 거냐?” 촬영장에 깡패 데리고 왔다” 어디서 쓰레기가 와서” 등의 발언을 한 목소리가 담겨 있었다.
채림 측은 채무를 어머니가 다 갚았다고 하더라. 저희 측에서도 모욕죄를 적용시킬 수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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