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거래 줄어도 수급문제 없을 것"

한국투자증권은 증권사들의 자율 규제로 신용거래가 위축되더라도 심각한 수급문제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에서 신용거래 관련 매물의 출회 가능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지만 일각에서 우려하는 것과 같은 매물 폭탄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거래소 전체 신용잔고 금액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5% 수준에 불과하고 신용잔고율 상위 종목 대부분이 소형주여서 일각에서 우려하는 수급 대란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