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5억 외제차'로 보험사기 벌인 일당 덜미
입력 2015-04-09 06:00 
25억 원 상당의 고급 외제차로 보험사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6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자동차수입업체 사장 37살 유 모 씨 등 6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 등은 고급 외제차를 이용해 사고를 내면 보험금이 많이 나온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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