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제철-하이스코 합병…'자산 31조' 공룡 탄생
입력 2015-04-08 20:59 
현대제철이 계열사인 현대하이스코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합병은 5월 28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7월 1일까지 마무리됩니다.
현대제철은 하이스코 합병에 따라 자산규모 31조 원, 매출 20조 원 규모의 거대 철강회사가 탄생하게 됐습니다.
현대하이스코는 현재 9개국에서 현대·기아차의 해외공장 인근에 냉연강판을 가공하는 13개 스틸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정성기 기자 / gallan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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