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그룹 더 크로스의 김혁건이 장애의 벽을 넘어 대중과 소통을 위한 버스킹 공연을 가진다.
소셜 벤처 인에이블은 봄을 맞아 더 크로스의 김혁건과 함께 4월 11일 오전 11시 중랑천 벚꽃길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김혁건이 먼저 제안한 것. 김혁건은 이번 공연에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하는 문화를 조성 했으면 좋겠다”며 버스킹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인에이블과 김혁건은 지난 2월에도 대학로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혁건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스타킹에 출연, 불의의 교통사고 후 전신마비의 고통에도 노래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소셜 벤처 인에이블은 봄을 맞아 더 크로스의 김혁건과 함께 4월 11일 오전 11시 중랑천 벚꽃길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김혁건이 먼저 제안한 것. 김혁건은 이번 공연에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하는 문화를 조성 했으면 좋겠다”며 버스킹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인에이블과 김혁건은 지난 2월에도 대학로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혁건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스타킹에 출연, 불의의 교통사고 후 전신마비의 고통에도 노래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