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구라 “문희준, 유재석 결혼 축의금 300만원…잘 보이고 싶었던 것”
입력 2015-04-08 18:20 
사진=결혼터는남자 캡처
김구라, 문희준 유재석 축의금 폭로

김구라가 문희준이 유재석의 결혼 당시 축의금으로 300만원을 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는 하객들에게 축의금을 받지 말자는 예비신랑이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비신부가 ‘축의금을 받으면 서로 기분이 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축의금을 거부하는 예비신랑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날 김구라는 관련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문희준이 유재석 결혼식 때 300만 원을 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특별한 이유도 없더라”라며 그냥 유재석한테 잘 보이고 싶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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