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최고 인기의 한류스타 이민호(28)가 LG전자의 중화권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8일 LG전자가 지난해 중국 모델로 이민호를 발탁한 데 이어 올해는 대만과 홍콩까지 아우르는 중화권 모델로 재계약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2015년 LG전자 주요 제품의 광고 모델로 나서 중화권 전자 제품 시장을 공략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중화권에서 이민호 인기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면서 전속 모델로 이민호가 아닌 다른 배우를 생각하기는 어려웠다”고 재계약한 이유를 전했다.
이민호는 중국판 SNS인 웨이보에 2700만명을 비롯, 전 세계 5000만 명 이상의 거대 팬덤과 함께 하며 큰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홍콩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는 1만 2천 명의 팬들이 운집했으며 현지 감독, 배우, MC 등 유명 인사들이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8일 LG전자가 지난해 중국 모델로 이민호를 발탁한 데 이어 올해는 대만과 홍콩까지 아우르는 중화권 모델로 재계약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2015년 LG전자 주요 제품의 광고 모델로 나서 중화권 전자 제품 시장을 공략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중화권에서 이민호 인기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면서 전속 모델로 이민호가 아닌 다른 배우를 생각하기는 어려웠다”고 재계약한 이유를 전했다.
이민호는 중국판 SNS인 웨이보에 2700만명을 비롯, 전 세계 5000만 명 이상의 거대 팬덤과 함께 하며 큰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홍콩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는 1만 2천 명의 팬들이 운집했으며 현지 감독, 배우, MC 등 유명 인사들이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