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도 쌀쌀…동해안 아침까지 비소식
입력 2015-04-08 07:17  | 수정 2015-04-08 08:07
【 앵커멘트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바람이 불며 쌀쌀겠습니다.현재 동해안으로는 비가 오는곳도 있다고 하는데요.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죠.윤우 캐스터?

<1>네,오늘 출근길에도 옷을 따뜻하게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서울의 아침기온 3.5도로 예년보다 3도가량 낮게 시작했는데요.낮동안 14도에 머물며 포근한 봄날을 기대하긴 어렵겠습니다.

<2>현재 동해안으로는 약한 봄비가 내리고 있는데요.아침까지 5mm 미만의 비가 더 이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자세한 지역별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중부>오늘 중부지방 구름많거나 흐린가운데 감기지수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충분한 수면과 함께 물을 자주 드시는 것도 잊지 않으셔야겠습니다.

<남부>남부지방입니다.대체로 흐린가운데 제주지역은 낮까지 비가오겠고 일부 남부지방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최고>낮동안 서울은 14도 목포와 부산은 13도에 머물며 온종일 쌀쌀하겠습니다.낮과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건강관리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나들이가기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다만 다음주 월요일에 또한번 전국적으로 봄비소식이 전망됩니다.날씨였습니다.

(윤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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