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는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한승수 유치위원장과 김진선 강원도지사, 김정길 대한올림픽위원회 등 총 250명의 유치단을 이끌고 결전의 땅인 과테말라로 출발합니다.
대표단 본진 출국에 앞서 한승수 유치위원장과 김진선 강원도지사 등은 오전 11시30분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장한 각오를 밝히며 탑승구 입구에서는 필승을 다짐하는 사진촬영을 갖습니다.
대표단은 현지에 도착하면 이건희·박용성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들과 합류해 막판 세몰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표단 본진 출국에 앞서 한승수 유치위원장과 김진선 강원도지사 등은 오전 11시30분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장한 각오를 밝히며 탑승구 입구에서는 필승을 다짐하는 사진촬영을 갖습니다.
대표단은 현지에 도착하면 이건희·박용성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들과 합류해 막판 세몰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