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예보, 미세먼지 보통이지만 일부 지역에 비…변덕 날씨 유의

날씨예보 보니 미세먼지 수준은 괜찮지만 기온이 ‘뚝...야외 활동 힘들 듯

오늘의 날씨는 미세먼지 수준은 괜찮지만 기온이 낮아지고 곳곳에 비가 오는 곳이 있어 변덕스러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기상청은 7일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이거나 ‘좋음 수준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또한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 일부내륙에는 오후와 밤 사이에, 남부 일부내륙과 제주도에는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국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고, 기온은 어제와(6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가끔 비(강원산간과 경북북동 산간은 눈 또는 비)가 오겠으나 일부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일 때도 있겠다.

그 밖의 남부지방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영동 5~10mm, 경기동부, 강원 영서남부, 충북북부, 전라남도, 경상남북도, 제주도 5mm 미만이다.

오전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5도·부산 8도·대전 5도·광주 7도·대구 8도 등이며, 오후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2도·부산 12도·대전 14도·광주 14도·대구 12도 등이다.

날씨예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날씨예보, 정말 봄 날씨 같지 않네” 날씨예보, 어쩐지 오늘 춥다고 느꼈다더니” 날씨예보, 정말 고마운 아침 정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