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살찐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서슴없이 뱉는 사람이 등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살찐 자신에게 아무렇지 않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소개됐다.
그와 친한 동생은 그가 내 옆구리 살을 잡고 ‘대패삼겹살로 자르고 싶다고 말해서 상처 받았다”며 설움을 밝혔다.
그는 출연진의 본인에게 가난하다고 사람들이 뭐라 하면 기분이 나쁘지 않겠냐”는 질문에 그렇다 기분 나쁠거다”라고 단순 명료하게 답했다.
그는 그래도 내가 뭐라고 함으로 인해서 살이 빠지면 좋은 거 아니냐”고 반박해 출연진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후 그의 어머니가 등장해 혼자 자기관리 하는 것은 좋은데 남에게 강요하는 것이 마음 아프다”고 말해 안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할 고민,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감동으로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살찐 자신에게 아무렇지 않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소개됐다.
그와 친한 동생은 그가 내 옆구리 살을 잡고 ‘대패삼겹살로 자르고 싶다고 말해서 상처 받았다”며 설움을 밝혔다.
그는 출연진의 본인에게 가난하다고 사람들이 뭐라 하면 기분이 나쁘지 않겠냐”는 질문에 그렇다 기분 나쁠거다”라고 단순 명료하게 답했다.
그는 그래도 내가 뭐라고 함으로 인해서 살이 빠지면 좋은 거 아니냐”고 반박해 출연진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후 그의 어머니가 등장해 혼자 자기관리 하는 것은 좋은데 남에게 강요하는 것이 마음 아프다”고 말해 안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할 고민,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감동으로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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