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데스노트’ 뮤지컬, JYJ 김준수 주인공 엘 役 출연…파격 비주얼 과시
입력 2015-04-06 17:44 
데스노트 뮤지컬 라인업 공개

뮤지컬 ‘데스노트의 화려한 캐스팅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인공 라이토와 엘(L)역에는 배우 홍광호와 JYJ 김준수가 캐스팅됐다.

‘위키드에서 활약한 정선아와 박혜나는 미사와 여자사신 렘으로 분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남자사신 류크는 ‘킹키부츠를 통해 블루칩으로 떠오른 강홍석이 캐스팅 돼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 ‘데스노트(원작 오바 츠구미, 만화 오바타 타케시)를 원작한 작품이다. 일본 굴지의 엔터테인먼트회사 호리프로(Horipro Inc.)가 제작에 나서며 연출은 신국립극장 예술감독을 역임한 일본 공연계를 대표하는 거장 쿠리야마 타미야가 맡는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6월20일부터 8월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오는 4월8일부터 공식 페이스북 및 홈페이지(www.musicaldeathnote.co.kr)를 통해 각 캐스트 소개 인터뷰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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