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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8 브리핑] 김세영, LPGA 첫 메이저대회 우승 불발
입력 2015-04-06 16:14  | 수정 2015-04-06 20:4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김세영 선수가 3타차 선두를 지키지 못하고 아쉽게 4위에 그쳤습니다.
미국의 브리트니 린시컴이 스테이시 루이스와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역전 우승을 일궜고, 이미향이 공동 8위, 박인비와 김효주 이미림이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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