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캄보디아 여객기 탑승객 가족들이 사고 대책본부가 차려진 캄포트주 군사령부로 출발했다가 기체 발견 소식에 다시 프놈펜으로 귀환했습니다.
캄보디아 주재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가족들이 오늘(27일) 오전 현장으로 출발했지만 기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프놈펜으로 급히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가족들은 탑승자들의 생사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서 다음 행동을 하자는 의견에 따라 프놈펜으로 귀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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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주재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가족들이 오늘(27일) 오전 현장으로 출발했지만 기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프놈펜으로 급히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가족들은 탑승자들의 생사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서 다음 행동을 하자는 의견에 따라 프놈펜으로 귀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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