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과 케이티김이 K팝스타4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과거 조재현의 예언이 화제입니다.
조재현은 지난 3월 녹화한 '아빠를 부탁해'에서 딸 조혜정과 'K팝스타4'의 생방송을 보러갔습니다.
당시 생방송된 'K팝스타4'에서는 에스더 김과 릴리M, 정승환과 박윤하, 그레이스 신과 케이티 김, 이진아와 스파클링 걸스가 '1대1'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조재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승자까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TOP2에는 케이티김과 정승환이 올라갈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실제로 이 예언은 정중했습니다. 5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 정승환과 케이티김이 TOP2에 올라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