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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식샤를 합시다2’, 유쾌하고 맛있는 드라마 될 것”
입력 2015-04-06 09:14 
사진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서현진이 ‘식샤를 합시다2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6일 오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주인공 백수지 역을 맡은 서현진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양 볼에 물을 가득 머금은 채 ‘먹방을 준비 중인 모습부터 상큼한 눈웃음을 발산하는 모습,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식샤를 합시다2 1회 대본을 들고 첫 방송을 응원하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진은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드라마 홍보를 잊지 않는 모습으로 작품에 대한 책임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서현진은 시즌2이기 때문에 적지 않은 부담감을 갖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정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방송이 굉장히 재밌게 나왔다는 소식을 들어서 기대가 된다. 유쾌하고 맛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 오늘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식샤2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어 드라마 관계자는 서현진의 캐릭터 소화 능력이 뛰어나다. 백수지 캐릭터를 한층 더 사랑스럽게 표현해주고, 음식도 맛깔스럽게 잘 먹어준다. 서현진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윤두준 분)이 초등학교 동창인 백수지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6일 11시에 첫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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