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트레이너 정아름이 유연성을 뽐냈다.
5일 방송된 KBS2TV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이승윤, 복현규, 김수영, 이창호, 이종훈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스트레칭 시범을 보여주기 위해 등장한 것이지만, 고난도의 자세를 자유자재로 선보여 오히려 멤버들을 난감하게 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김수영은 지난 주 121.2kg에서 118.05kg까지 감량했다.
이날 정아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아름, 몸이 커” 정아름, 키 엄청 크던데” 정아름, 별로 안 날씬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