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팝스타4’ 정승환-수지, ‘대낮에 한 이별’에 애절한 눈맞춤
입력 2015-04-05 18:18  | 수정 2015-04-05 18: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수지와 정승환이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정승환·케이티김·이진아의 TOP3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승환-케이티김-이진아가 각 소속사의 대표인 미쓰에이 수지, 이하이, 권진아와 초특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미쓰에이 수지와 정승환은 박진영과 원더걸스 선예와 함께 불렀던 ‘대낮에 한 이별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등을 돌리고 각자 솔로로 노래를 부른 후 마주보며 애절한 눈맞춤까지하며 사랑을 하는 연인의 모습을 연출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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