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솔로 컴백, `K팝스타`서 무대 첫 선…`기대UP`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K팝스타 시즌1' 우승자이자 피프틴앤드(15&) 멤버인 박지민이 데뷔 3년 만에 솔로로 활동한다.
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지민이 오늘(5일) 'SBS K팝스타 시즌4'에서 디지털 싱글 음반 '호프리스 러브'(Hopeless Love)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소울·핫 펠트의 솔로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던 이우민이 작곡했으며 박진영이 작사한 '호프리스 러브'는 친구를 짝사랑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담은 곡. 슬픈 감성의 피아노 연주와 반복되는 퍼커션이 특징이다.
앞서 JYP는 4일 유튜브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호프리스 러브'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박지민은 2011년 방송된 'K팝스타 시즌1'에서 우승했으며, 이후 동갑내기 백예린(18)과 함께 '15&'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