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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유호진 PD, 방심한 사이 까나리 액젓 커피 당첨
입력 2015-04-04 23:47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인간의 조건에서 ‘1박2일 유호진 PD가 까나리 액젓의 맛을 봤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이하 ‘인간의 조건)에서 멤버들은 유호진 PD를 찾아 도움이 되는 말을 전해 들었다.

유호진 PD와의 만남에 앞서 멤버들은 까나리 액젓 커피를 제조해 복불복을 시도하려 했다. 예상대로 까나리 액젓 커피를 잡은 그는 먹자마자 얼굴을 찌푸렸다.

그 모습에 멤버들은 배꼽을 잡고 웃으며 진짜 커피를 건넸다. 그러나 유호진 PD는 진짜 커피를 받아들었음에도 신중하게 냄새를 맡으며 의심을 멈추지 못했다.

매번 ‘1박2일 멤버들에게 까나리 액젓을 먹인 유호진 PD의 복불복 당첨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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