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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반’ 남보라 이필모, 배수빈 악행 밝혀내…‘공업용 흑두부’
입력 2015-04-04 22:49  | 수정 2015-04-04 22:52
사진=내 마음 반짝반짝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남보라와 이필모가 배수빈의 악행을 밝혀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에서 장순철(이필모 분)은 이순정(남보라 분)이 잃어버린 목걸이를 찾아줬다.

장순철은 이순정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가 목걸이를 받았고 그것이 평범한 목걸이가 아닌 USB임을 알아냈다.

장순철은 이순정에게 너 혹시 야한 동영상을 보는 것이냐”며 이건 목걸이가 아니라 USB"라고 알려줬다.

이순정은 과거 아버지 이진삼(이덕화 분)이 목걸이 잘 간직하라”고 말한 것을 떠올렸고 장순철의 노트북으로 담겨 있던 내용을 확인했다.

USB 안에는 천운탁이 치킨 재료인 생닭을 공업용 흑두부에 담그는 장면이 녹화 되어 있었고 흑두부의 위험성이 담긴 파일도 있었다.

한편, ‘내반반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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