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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이성경 “한번 갑이 영원한 갑은 아니다” 일침 가해
입력 2015-04-04 22:44  | 수정 2015-04-04 23:20
[MBN스타 황은희 기자] ‘여왕의 꽃에서 이성경이 면접을 보던 중 일침을 가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강이솔(이성경 분)이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이솔은 레스토랑에서 면접을 봤고 면접관들은 강이솔의 이력을 보고 비웃으며 춤과 노래를 시켰다.



이에 강이솔은 열심히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춤과 노래를 했지만 면접관들은 재미를 보는 듯한 미소를 보이며 강이솔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무시를 당한 강이솔은 면접관들에게 한번 갑이 영원한 갑은 아니다. 언젠가 이 레스토랑 고객이 될 수도 있다”고 외치며 면접장을 나왔다.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여왕의 꽃 방송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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