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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반반’ 배수빈, 장신영 그리워해…“내 아내 보고 싶다”
입력 2015-04-04 22:35 
사진=내반반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배수빈이 장신영을 향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에서 천운탁(배수빈 분)은 사라진 아내 이순진(장신영 분)을 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다했다.

천운탁은 검찰청에서 검찰청장의 약점을 잡고 빨리 아내를 찾지 못하면 곤란해지실 것”이라고 협박했다.

이후 그는 검찰청을 나와 거리에 있는 아기 용품을 보며 아내 이순진을 그리워했다.

천운탁은 박용식(도기석 분)에게 내가 나쁜 놈이긴 하지만 치사한 놈은 아니다”며 그런데 오늘 치사한 일을 했다. 내 아내가 보고 싶다”고 말해 아내를 향한 진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한편, ‘내반반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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