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반반’ 남보라, 주변 상인 텃세에도 ‘꿋꿋’
입력 2015-04-04 22:23 
사진=내반반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남보라가 씩씩하게 거리 장사를 이어갔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에서 이순정(남보라 분)은 하던 치킨 가게를 닫고 거리로 나섰다.

이순정은 옛날 통닭이 한 마리에 오천원”이라며 손님들을 불러 모았다.

이순정의 친절하고 싹싹한 태도에 많은 손님들이 모여 들었고 그의 옆에서 장사하던 상인은 불만을 표했다.

이순정은 옆 리어카 상인이 너는 왜 내 구역에 와서 난리냐”며 너가 온 이후 장사가 안 된다”고 버럭 화를 내자 정해진 구역이 어디 있느냐”며 되받아치는 꿋꿋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내반반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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