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딸이 만든 샐러드 소스에 ‘오만상’
입력 2015-04-04 21:28 
사진=아빠를 부탁해 캡처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딸의 서툰 요리 솜씨에 얼굴을 찌푸렸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는 딸 예림양이 마련해 준 건강식을 먹었다.

이경규는 예림이가 요리를 해주는 것은 처음”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예림양은 양배추를 씻지도 않고 자르는 등 서툰 요리 실력을 보였다.

그가 인터넷을 찾아보고 만든 소스는 참기름과 매실액이 섞여 이상한 맛을 냈다.

이경규는 딸이 만든 소스를 맛본 뒤 오만상을 찡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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