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파랑새의 집’ 이상엽, 한우 주고 소금 맞고 ‘우여곡절’
입력 2015-04-04 20:46 
사진=파랑새의 집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파랑새의 집에서 이상엽이 시원하게 소금세례를 받았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장현도(이상엽 분)는 친구 김지완(이준혁 분)의 집에 한우를 들고 찾아가지만, 때 아닌 선물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이날 현도는 엄마에게 30만원을 빌려 한우 세트를 사들고 지완의 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지완의 식구들은 소금을 퍼부으며 그를 내쫓는다. 순간 당황한 현도는 지완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한다.

지완과 함께 집에 들어갔음에도 현도는 또 다시 소금세례로 폭소케 했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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