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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최명길 천호진, 채수빈 출생 비밀 두고 ‘갈등’
입력 2015-04-04 20:18  | 수정 2015-04-04 20:41
사진=파랑새의 집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파랑새의 집에서 최명길과 천호진이 갈등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한선희(최명길 분)와 장태수(천호진 분)는 한은수(채수빈 분)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극과 극 의견으로 언성을 높였다.

이날 카페에 마주 앉은 선희와 태수. 특히 태수는 그에게 은수는 누구의 아이이냐”냐고 계속 추궁한다.

순간 선희는 당황하지만 이내 은수는 내 아이이자 남편 상준 씨 아이다”라고 강조한다.

이어 상준 씨가 생전에 인정한 아이다. 은수는 우리 애이고 그가 어머니에게 ‘아이가 생겼다고 말했다. 나 역시 지완이에게 동생이 생겼다고 말했다”고 은수가 자신의 아이임을 확신했다.

하지만 이미 은수의 출생 비밀을 알고 있는 태수는 계속 추궁을 이어갔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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