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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점 최희섭 `적시타도 괜찮아` [MK포토]
입력 2015-04-04 20:08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위즈의 경기 9회 초 무사 1,3루에서 KIA 최희섭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KBO리그 개막이후 전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KIA는 이날 경기에서 막내구단 kt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5전 전패의 kt는 강호 KIA를 상대로 창단 첫 승을 노리고 있다.
한편 막내구단 kt가 1군 리그에 합류하면서 10구단 체제로 진행될 올시즌 프로야구는 경기수가 크게 늘어 지난해 팀당 128경기에서 144경기로 늘어났고 총 경기수 역시 576경기에서 720경기로 늘어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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