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진경, 손가락을 문지르며 "황사는 그야말로"…빵 터진 '무한도전'
입력 2015-04-04 20:00 
사진=방송 캡쳐


홍진경이 '무한도전'에서 공주 복장을 한채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를 구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4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의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식스맨' 특집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홍진경은 '식스맨' 최종 후보로 뽑혀 '무한도전' 멤버들 앞에서 준비해온 아이템을 소개했습니다.

아이템의 예로 황사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야기가 나왔고, 멤버들은 "그 세 종류의 차이가 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홍진경은 "황사는 그야말로"라며 손가락을 서로 문질거리는 행동을 취했고 멤버들은 모두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어 홍진경은 "미세먼지는 뭐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그야말로 먼지. 미세한 먼지"라고 답했고 "초미세먼지는 그것보다 더 작은 먼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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