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5& 박지민 '불후의명곡'에서 개인기로 스튜디오 초토화
입력 2015-04-04 19:48  | 수정 2015-04-04 19:51
사진=방송 캡쳐


15&의 지민이 '불후의 명곡'에서 개인기를 선보였습니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배따라기 이혜민 편이 꾸며졌습니다.

이날 지민은 개인기 요청에 "제가 태국에서 살아서 코끼리와 대화하는 법을 안다"면서 코끼리 성대모사를 보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어 지민은 애벌레 캐릭터인 라바가 음식을 보고 흥분해서 소리지르는 연기를 따라했고, 태국 마사지사의 서툰 한국어를 흉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민은 백예린의 린 성대모사에 맞춰 라바와 코끼리 성대모사를 절묘하게 섞었고, 웃음을 참지 못하던 박기영은 "우리 집에 와줄 수 없냐"며 흡족해했습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박기영, 알리, 김태우, 15&, 이정&영지, 노라조, 마마무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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