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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최시원, ‘포춘 쿠키’ 아이템 제시…흑역사도 웃음으로 승화
입력 2015-04-04 19:32 
[MBN스타 황은희 기자] ‘무한도전에서 최시원이 자신의 흑역사를 웃음으로 승화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번째 ‘무도 멤버들을 찾는 ‘무도 식스맨 네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시원은 앞서 방송됐던 자신의 흑역사를 아이템으로 잡아 발표했다. 그는 포춘 쿠키를 언급하며 사이클을 아이템으로 제시했다.



그는 자신이 준비한 화면에 ‘화끈한 복장으로 포춘 쿠키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검색창에 최시원 포춘 쿠키를 검색하세요라는 문구를 넣어 자신의 흑역사을 쿨하게 다시 한 번 보여주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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