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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정 “아직도 해병대인 줄 알아” 폭소
입력 2015-04-04 19:31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이정이 해병대에 얽힌 사연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추억을 부르는 봄의 멜로디 배따라기 이혜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영지와 함께 멋진 듀엣무대를 선보였던 이정, 그러나 392점의 노라조를 이기지 못하고 대기실로 다시 자리를 옮겨 아쉬움을 안겼다.

대기실에 등장한 이정은 자신을 향한 오해를 묻는 질문에 아직도 내가 해병대인 줄 알더라. 현역인줄 알며, 휴가 나온 줄 안다”고 답했다.

이어 식당에 가면 내게 ‘힘들지, 많이 먹어라고 말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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