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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이 악문 슈퍼소닉` [MK포토]
입력 2015-04-04 18:43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위즈의 경기 5회 말 2사 2루에서 kt 이대형이 땅볼을 치고 1루로 전력질주했지만 아웃되고 말았다.
KBO리그 개막이후 전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KIA는 이날 경기에서 막내구단 kt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5전 전패의 kt는 강호 KIA를 상대로 창단 첫 승을 노리고 있다.
한편 막내구단 kt가 1군 리그에 합류하면서 10구단 체제로 진행될 올시즌 프로야구는 경기수가 크게 늘어 지난해 팀당 128경기에서 144경기로 늘어났고 총 경기수 역시 576경기에서 720경기로 늘어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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