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언론인협회 IPI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한국 정부의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 방안'에 대해 거듭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IPI는 요한 프리츠 사무국장 명의의 서한에서, 이번 조치가 정보의 자유로운 흐름을 제한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IPI는 특히 정부부처에서 일하는 공무원에게 기자와의 접촉을 상급자에게 보고하도록 한 방안을 바꿀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PI는 요한 프리츠 사무국장 명의의 서한에서, 이번 조치가 정보의 자유로운 흐름을 제한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IPI는 특히 정부부처에서 일하는 공무원에게 기자와의 접촉을 상급자에게 보고하도록 한 방안을 바꿀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